<문화소식> 코리안심포니 제188회 정기연주회

2013. 8. 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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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코리안심포니는 오는 2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188회 정기 연주회를 연다.

코리안심포니는 예술감독 최희준의 지휘 아래 시벨리우스 교향시 '핀란디아',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1번,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을 연주한다.

협연자로는 아르메니아 출신 피아니스트 바르단 마미코니안이 나선다.

아르메니아 수도인 예레반에서 피아노를 시작한 그는 모스크바에서 발레리 카스텔스키를, 이탈리아에서는 세계적 피아니스트 라자르 베르만을 사사했다.

현재는 프랑스에 거주하며 유럽과 미국 무대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르페오 레이블 등을 통해 다수 음반을 발표한 바 있다.

관람료는 1만-5만원이며 문의는 ☎02-580-1300.

▲예술의전당은 다음 달 3일부터 12월 5일까지 12주 동안 '아트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다양한 장르를 통합해 치유를 시도한다는 것이다. 참여자들에게 음악·드라마·무용·미술 등 4개 분야를 단계적으로 체험하게 함으로써 자신에게 가장 도움이 되고 안정을 주는 예술 장르를 찾을 수 있게 한다.

하은경 음악치료 연구소장인 하은경(음악), 영국 국가 공인 연극치료사 박진경(드라마), KDTA공인무용치료사 이민지(무용), 가족아카데미 미술치료사 박은선(미술) 씨 등 전문 치료사가 함께한다.

자세한 일정과 수강료 등은 예술의전당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는 ☎02-580-1451.

sj99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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