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고시마현 화산폭발

2013. 8. 1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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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고시마(鹿兒島)현의 활화산인 사쿠라지마(櫻島) 화산이 18일 오후 4시31분께 폭발적 분화를 일으켰다고 아사히신문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규모는 중간 규모다.

연기는 분화구에서 약 5000m 상공까지 상승해 사쿠라지마 화산 관측 사상 가장 높이 치솟은 것으로 기록됐다.

사쿠라지마 화산은 올해 500번째 폭발적 분화를 일으켰다.

화산재는 바람을 타고 가고시마현 가고시마시 중심가까지 날아갔다. 이에 시내에선 일시적으로 시야가 악화돼 라이트를 켜고 운행하는 차량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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