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수도권 첫 진드기 사망자 발생..관련주 '상승'

하지나 2013. 8. 1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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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수도권에서 첫 진드기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전 9시24분 현재 이-글벳은 전거래일대비 2.43%(105원) 오른 4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대한뉴팜(054670), 웰크론(065950) 제일바이오(052670)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3일 인천의 79세 남자 환자가 야생진드기로 인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감염돼 숨졌다고 발표했다.

수도권에서 진드기에 물려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SFTS 감염 확진 환자는 22명으로, 그 중 11명이 사망했다.

하지나 (hjin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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