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부터 19금?..나오미 왓츠 주연 영화 '투 마더스' 화제
2013. 8. 8. 11:01
예고편부터 19금 판정을 받은 나오미 왓츠 주연의 영화 '투 마더스'(수입 더블앤조이픽쳐스, 배급 싸이더스 FNH)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예고편 영상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5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오미 왓츠는 이번 영화에서 파격 노출을 감행해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화'투 마더스'는 친구인 두 여인이 서로의 아들들과 치명적인 사랑에 빠진다는 파격적인 스토리 전개가 눈길을 끈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도리스 레싱의 원작 '그랜드마더스(The Grandmothers)'을 바탕으로 '위험한 관계' '어톤먼트' 등에 참여한 각본가 크리스토퍼 햄튼이 시나리오를 쓴 작품으로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화 '투 마더스', 얼마나 파격적이기에 예고편부터 19금?", "영화 '투 마더스', 나오미 왓츠의 파격 노출연기 기대된다", "영화 '투 마더스', 개봉하면 극장에서 꼭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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