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버즈] 양보다 질 체지방 알려주는 '체중계'
[쇼핑저널 버즈]
▲카스의 'B5010
[이버즈의 추천] 여름철은 몸매에 신경 쓰는 계절이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자칫 잘못하면 건강을 망치기 쉽다. 체중만 따지다보면 지방보다 근육이 오히려 더 많이 빠져나갈 수 있다. 겉으로는 말라보이지만 실제로는 체지방이 높은 '저근육형 비만'이 되기 십상이다.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만들려면 체지방, 기초 대사량, 근육량, 체수분 등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 한층 더 똑똑해진 '체중계'들을 소개한다.
카스의 'B5010'은 체중, 체지방, 비만도, 골밀도, 체수분, 필요칼로리, 디지털시계 등 무려 8가지 기능의 제품. 고성능 접촉 전극으로 인체를 세밀하게 측정한다. 12명분의 이전 측정 결과를 저장한다. 가족 구성원 각각의 데이터를 저장해 놓을 수 있다. 전원이 꺼진 상태일때 발로 살짝 건드려 주면 일반 체중측정모드가 된다. 다른 기능을 이용하고 싶으면 버튼으로 선택하면 된다. 강화유리로 된 매끈한 외관이다.
▲인바디 체지방계
인바디 체지방계는 전문가용 인바디 기술을 그대로 적용한 제품이다. 체중, 근육량, 체지방량 및 체지방률, 체질량지수(BMI), 기초대사량 등을 알 수 있다. 이제 가정에서도 편안하게 체성분 분석을 할 수 있다. 분석 시간은 1분이면 충분하다. 검사 결과를 관리할 수 있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복주지방과 내방지방 평가, 체형진단, 성장곡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3개월 정보가 누적되기[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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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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