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클라우드쇼] 어댑터 없이 USB로 충전하는 전동 드라이버
이주연 기자 2013. 8. 2. 18:32

전동공구를 어댑터 없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쓸 수 없을까.
더하이브의 히트작 'USB 충전 전동 드라이버'가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 클라우드쇼 2013'에서 선보인다.
이 전동 드라이버는 데스크탑, 노트북, 휴대폰 충전기, 차량 등 USB 포트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충전해 무선으로 쓸 수 있다. 충전시간도 90분 내외로 기존 제품의 절반 이하로 짧다.
크기는 10㎝, 무게는 230g으로 가볍다. 손바닥에 들어갈 만큼 작지만 일본 마부치 모터와 특수 배터리를 적용해 1000rpm 이상으로 성능은 뛰어나다. 또한 남성들의 전유물처럼 느껴졌던 공구에 핑크색, 흰색, 파랑색을 입힌 것도 특징이다.
이 제품은 서울시립대 건축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상민 더하이브 대표가 고안한 제품으로, 전동 공구에 USB 충전 방식을 적용한 것은 세계 최초다. 더하이브는 국내 특허를 등록하고 미국·독일·일본 특허를 출원했다.
더하이브는 세계 1위의 전동 공구업체인 미국 보쉬와 일본 가정용품 유통업체 카인즈홈 등과 판매계약을 맺었으며, 드라이버 외에도 다양한 전동 공구 제품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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