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지성 이보영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시절 보니..

2013. 8. 2. 10:1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성 이보영 만난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화제

지성과 이보영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작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가 재조명 받고 있다.

2004년 방송된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는 두 번의 기억상실 끝에 영원한 사랑을 확인하는 연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당시 지성(강현우 분)은 기억상실에 걸린 재벌가 후계자 역을 맡아 유진(지은수 역)과 사랑을 나눴다.

이보영은 금융권 회장의 고명딸이자 촉망받는 설치미술가 윤수진 역으로 기억상실에 걸린 후의 강현우의 애인이었다. 하지만 다시 기억을 찾은 강현우가 지은수에게 돌아가는 바람에 결국 사랑은 이루지 못했다.

극중에서는 이별을 고했던 비운의 커플이지만 현실 속 두 사람은 아름다운 결말을 맺게됐다. 지성과 이보영은 오는 9월27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W 서울 워커힐 호텔 웨스턴 하우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사진=SBS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캡처)

( www.SBSCNBC.co.kr )

☞ SBSCNBC 공식 [페이스북][트위터][모바일 앱]바로가기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