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검사기, "틀리지 마세요"
2013. 8. 1. 13:09
'맞춤법 검사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헷갈리는 어휘나 문장의 맞춤법을 바로 수정해주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맞춤법 검사기가 화제다.
최근 막내동생이 아닌 막냇동생이 옳은 맞춤법으로 알려져 맞춤법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옳은 맞춤법을 알려주는 기능이 인기를 얻고 있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맞춤법 검사기 기능은 맞춤법, 띄어쓰기, 표준어 의심단어가 각각 빨강, 초록, 보라색으로 표시된다.
사용자가 모르는 단어나 문장을 적은 후 검사 버튼을 누르면 올바른 표현과 함께 잘못된 부분이 사진과 같이 분류된 색으로 제공된다.
'맞춤법 검사기'를 본 네티즌들은 "맞춤법 검사기, 너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다", "맞춤법 검사기, 완전 유용한데?", "맞춤법 검사기, 이제 검토 항상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윤경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