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취득·갱신 신체검사 안한다

2013. 7. 3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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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갱신할 때 신체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안전행정부는 1일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유한 국가건강검진정보를 활용해 신체검사 없이도 운전면허증 발급이 가능하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안행부에 따르면 해마다 운전면허를 신규 취득하거나 면허증을 갱신하는 국민은 300만명(신규 140만명, 갱신 160만명)에 달한다.

최근 2년 내에 시행한 건강검진 결과 정보 이용에 동의하면 별도로 신체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게 된다.

[정승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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