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원곡공원 26년만에 새단장
2013. 7. 31. 10:24
(안산=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안산시는 단원구 원곡동 원곡공원을 새단장한다.
시는 내년 말까지 38억원을 들여 화장실 등 노후 시설물을 철거하고 편의시설과 보안등, CCTV를 설치하는 등 재정비할 계획이다.
원곡공원은 1987년 산지형으로 조성됐으나 26년이 지나도록 보수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시설물이 낡고 노후돼 우범지역으로 전락했다.
시는 철거작업과 시설물 공사를 위해 8월5일부터 내년 5월까지 공원 이용을 전면 통제한다.
b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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