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니의 연인' 스테이시 키블러, 女레슬링으로 돌아갈까

2013. 7. 3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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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조지 클루니의 전 연인 스테이시 키블러(33)가 '링으로 돌아와달라'는 강력한 요청을 받고있다.

해외 연예매체 뱅쇼비즈는 스테이시 키블러가 조지 클루니와 헤어진 직후 세계 프로여자레슬링(WWE)로 돌아와달라는 각계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고 3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테이시 키블러는 지난 2006년까지 7년간 여자 프로레슬링계에서 활동하며 '디바'란 닉네임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최근 클루니와의 결별뉴스가 나오자 그녀의 친구이자 동료였던 유명 여자레슬러인 미키 제임스(현 TNA 여자챔피언)가 '키블러가 링에 돌아올 때가 됐다'고 주장한 것. 미키는 뱅쇼비즈와의 인터뷰에서 "키블러가 원한다면 그녀는 링에 와서 다시한번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스테이시는 과거 레슬러 시절, 링에 오를때 천천히 올라 로프 사이를 42인치의 섹시한 각선미를 들어올리며 입장하고 또 매력적인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링을 도는 동작으로, 수많은 남성팬들을 뇌쇄시켰다. 그녀는 또 많은 비키니 콘테스트에도 참여해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이에 대해 현재 '섬바디스 고너 페이(Somebody's Gonna Pay)'란 컨트리 음악을 새로 낸 옛 동료 미키는 "스테이시의 훌륭한 몸매는 다시 링에서 빛을 발할 것"이라고 그녀를 환영했다.

한편 스테이시는 최근 WWE의 Diva로 군림했던 시절, 가장 사랑한다고 인정했다. 그는 나중 LA사교계에 와서도 할리우드의 유명인사들이 그녀를 알아보는 것을 보고 매우 놀랐다고 한다. 현재 스테이시는 여러 통로를 통해 레슬링 복귀 의사를 전해받고 있으나, 현재 TV 영화에 발 들여놓은 마당에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테이시 키블러.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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