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갤러리아 동백점 인수 본계약 체결

[머니투데이 엄성원기자]이랜드그룹이 갤러리아백화점 대전 동백점 인수를 통해 충청권에 첫 매장을 낸다.

한화갤러리아가 최대 주주로 있는 한화타임월드는 26일 이랜드리테일과 대전 갤러리아 동백점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자산양수도 대금은 400억원이며 소유권 이전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

이랜드리테일은 동백점 인수 후 NC백화점이나 복합 쇼핑몰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본계약은 체결했지만 구체적인 매장 운영방안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소유권 이전 때까지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동백점 인수로 NC백화점의 점포 수는 총 12개로 늘어난다.

추천주마다 연일 급등! 급등주 문자서비스 3일 무료체험!

[머니원] 손실나면 100% 환불! 이것이 프리미엄리포트!

[머니투데이 핫뉴스]☞ 故김종학PD 유서공개 "처벌받을 사람은 당신" ☞ '라스' 클라라 "과거 나 스토킹한 남친은 톱스타" ☞ [단독]류시원, 아내 출국금지신청..이혼소송 반소도 ☞ '3년차 커플' 박희순 박예진, 영화관 데이트 포착 ☞ 최수부 회장 심장마비 사망…사우나 후 찬물 위험

[book]한국의 나쁜 부자들

궁금했던 기업의 진짜 연봉 정보! 무료 검색하세요~

▶ 핫포토 갤러리

머니투데이 엄성원기자 airmaste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