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제국 시청률, 10.7%로 자체 최고 시청률..방송 내용은?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황금의 제국'이 전국기준 시청률 10.7%(이하 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10.1%에 비해 0.6%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11.8%)와 1.1%P 차이를 보였다.

이날 '황금의 제국'에서는 성진그룹의 1인자 최서윤(이요원 분)가 아버지 최동성(박근형 분)의 임종이 임박해 위기를 맞게 됐다.

여기에 장태주(고수 분)와 최민재(손현주 분)가 그룹 인수 전쟁에 뛰어들며 혼란이 가중됐다.

'황금의 제국' 시청률을 본 네티즌들은 "황금의 제국 시청률 잘 나올 만도 해. 요즘 흥미진진하더라" "황금의 제국 시청률 많이 올랐네" "황금의 제국 시청률, 불의 여신 정이 따라잡을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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