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제국' 시청률 상승세, '불의 여신 정이' 뒤쫓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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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극 '황금의 제국'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MBC '불의 여신 정이'를 바짝 추격했다.
지난 23일 방송한 '황금의 제국'은 전국 시청률 10.7%(이하 닐슨 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10.1%보다 0.6%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로 11.8%를 기록한 '불의 여신 정이'와1.1%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황금의 제국'의 고독한 철의 여인이자 성진그룹의 1인자 이요원이 고수-손현주의 반격에 이어 아버지 박근형의 임종이 임박해 진퇴양난에 빠졌다. 매 순간마다 냉철한 판단력과 넘볼 수 없는 카리스마로 위기를 넘겨왔던 이요원이 이번엔 과연 어떤 승부수를 띄워 위기를 넘어설 수 있을지 궁금증을 갖게 만들었다.
최서윤(이요원)이 아버지 최동성(박근형 분) 회장이 30년 전에 자금난으로 한성그룹에 넘긴 한성제철을 찾아와 생애 마지막 선물을 하려고 했으나, 태주(고수)와 민재(손현주)가 인수전에 뛰어들며 혼란에 빠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이요원 정말 불쌍하다.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이 얼마나 외로울까. 아버지한테 마지막으로 선물하려고 했는데 그것도 못 보고 떠나면 어떻게 할까", "고수-손현주 무섭게 치고 올라온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까. 이요원은 또 어떤 대응을 할지 정말 흥미진진하다", "'황금의 제국'은 정말 예상할 수 없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드라마. 오늘 정말 최고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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