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학교급식 우유팩에 학교폭력 신고번호 인쇄

2013. 7. 2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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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지역 학교급식 우유팩에 학교폭력 신고전화번호 등이 인쇄된다.

경남교육청·경남지방경찰청·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은 22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은 급식용 우유팩에 학교폭력 신고센터 전화번호인 '117'과 학교폭력 예방표어를 인쇄하고, 우유공장 견학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학생들의 인성 개발을 돕기로 했다.

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은 곧 인쇄시안을 만들어 시행할 예정이다.

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은 경남지역 학교 급식 우유 공급량의 30%가량을 점하고 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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