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포토] 써니데이즈 새 멤버 막내 규희 공개 미모가 살아있네

2013. 7. 1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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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써니데이즈(선경, 지희, 수정, 서연, 수현)의 첫 번째 새 멤버 규희가 전격공개 됐다.

소속사 하은엔터테이먼트 측은 써니데이즈의 새 멤버이자 막내인 규희를 공개함으로써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규희의 사진과 프로필이 공식 페이스북에 오픈되자 일부 팬들은 "3초 김하늘이다" "귀엽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규희는 8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써니데이즈의 새 멤버로 합류했으며 귀여운 외모와 가창력으로 기대가 되는 신예다. 올해 19세인 규희는 중국어, 영어 등 3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학창시절 전교 1등을 했던 엄친아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 대학진학을 뒤로 미루고 가수의 길을 선택한 당찬 부산 소녀다.

규희는 "실력을 가진 그룹에 합류하게 돼 기쁨과 동시에 배워야할 점을 많이 느끼고 있어서 언니들에게 많이 배우며 걸맞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규희는 귀여운 외모와 더불어 매력있는 보이스와 애교로 데뷔 전부터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팀 내에서는 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한편, 써니데이즈는 기존의 5인조 체제를 정비해 7인 체제로 컴백할 예정이다. 막내 규희를 공개함으로써 새로운 곡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오는 31일 공개될 이번 신곡은 에이핑크, 제국의아이들 등 요즘 가장 핫한 프로듀싱팀인 '황금두현,오현호'가 만든 노래로 록 기타 사운드와 다이나믹한 리듬이 조화를 이룬 강렬하지만 서정적인 곡이다. '보컬돌'이란 수식어답게 써니데이즈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엿볼 수 있는 곡으로 국내 최고 오케스트라 팀인 '융스트링'의 화려하고 현란한 연주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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