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서자 양명의 스토리, '해를 품은 달' 뮤지컬로 다시보기

2013. 7. 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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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소설이 원작인 '해를 품은 달'이 드라마에 이어 뮤지컬로 다시 태어났다.

극 중 서자인 양명과 아버지인 부왕의 내면 연기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에서 활약을 펼쳤던 뮤지컬 배우 김다현이 극 중 조선의 가상 왕 이훤 역할을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소설 및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공연이다. 하지만 소설에서의 감동은 아름다운 음악들로 표현, 드라마의 화려한 영상은 군무와 다양한 무대기법으로 나타내어 관객들이 기존 작품들에서 느낀 감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1년 이상의 제작기간을 거친 탄탄한 프로덕션으로 6월 프리뷰 공연을 거쳐 7월6일부터 7월31일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8월 대구, 부산을 비롯한 지방공연과 12월 일본 동경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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