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제국' 후속 '가정부박복녀' 확정 "8월 촬영목표"

뉴스엔 2013. 7. 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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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제국' 후속작으로 '가정부 박복녀'가 확정됐다.

7월 18일 SBS 측 드라마국 관계자는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현재 방송중인 월화드라마 '황금의제국' 후속으로 '가정부 박복녀'가 결정됐다. 여러 작품들이 논의 대상이었으나 오랜 고민 끝에 '가정부 박복녀'가 후속작으로 낙점됐다"고 확인했다.

'가정부 박복녀'는 2012년 하반기 일본 지상파 방송국 니혼TV에서 방송된 드라마로 방영 당시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가정부 미타'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가정부 박복녀'는 남편의 외도로 아내가 사망한 가정에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가정부가 들어오면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들을 사회적 문제와 연결시켜 그려낼 예정이다.

일본의 경우 우리나라보다 드라마 시청률 파이가 지극히 작은 편이다. 때문에 시청률 20%만 넘어도 국민 드라마로 불릴 정도. 이를 감안했을 때 '가정부 미타'가 기록한 시청률 40%는 어마어마한 수치이며 이는 그만큼 스토리가 탄탄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최근 다양한 일본드라마 리메이크 작품들이 속속 선전하는 가운데 '가정부 박복녀'가 어떤 성적표를 받을지 주목된다.

한편 관계자는 뉴스엔에 "촬영 일정이 급박한 것도 사실이다. '황금의 제국' 후속으로 들어가려면 적어도 8월에는 촬영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캐스팅 작업 등도 발빠르게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사진=SBS)

[뉴스엔 이나래 기자]

이나래 na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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