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미 결혼생활, 하유미 남편은? "홍콩 유명 영화 제작자이자 레스토랑 경영자"
조선닷컴 2013. 7. 18. 13:50
하유미가 자신의 결혼생활에 대해 고백했다.하유미는 SBS '땡큐' 녹화에서 홍콩 재력가로 알려진 남편과 각각 떨어져서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이 날 녹화에서 하유미는 남편과 각각 홍콩과 서울에 거주하며 결혼생활을 이어 오고 있다고 밝혔다. 하유미는 이런 생활에 대해 "연애부터 결혼까지 남편과 함께 한 시간이 23년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같이 있었던 시간은 다 통틀어도 5년도 채 안 될 것 같다"며 "요새는 2달에 한 번쯤 보고 있으며 전화는 수시로 한다"고 밝혔다.또한 하유미는 "이렇게 떨어져 살게 된 계기가 있다"고 발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하유미는 홍콩의 유명 영화 제작자이자 유명 레스토랑 경영자인 남편과 8년의 긴 연애 후 1999년 결혼, 각각 홍콩과 서울에 거주하며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하유미 결혼생활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유미 결혼생활 신기하네", "하유미 결혼생활 궁금하다", "하유미 결혼생활 잘 지내는거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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