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났어 정말' 황지니, 대본 삼매경 '열연 비결'

2013. 7. 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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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표재민 기자] 신인배우 황지니가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됐다.

황지니는 현재 MBC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에서 허명미로 열연 중이다.

18일 공개된 사진 속 황지니는 대본을 보면서 자신의 분량을 펜으로 그어가며 꼼꼼하게 확인하고 있다. 그는 대본을 분석하는데 열중하며 '모범생 포스'를 풍기고 있다.

또한 황지니는 극중 똑 부러지는 비서로 열연 중인 만큼 평소에도 언제 어디서나 열심히 하는 모습이 돋보여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리고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황지니의 무결점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황지니가 출연하는 '잘났어 정말'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되고 있다.

jmpyo@osen.co.kr

< 사진 > 레젤이엔엠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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