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제국' 후속, '가정부 박복녀' 편성 확정

최보란 기자 2013. 7. 18. 08: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최보란 기자]

\'황금의 제국\' / 사진제공=SBS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후속으로 일본 원작 리메이크 드라마 편성이 확정됐다.

SBS 이현직EP는 최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황금의 제국' 후속으로 '가정부 박복녀'(가제, 극본 백운철·연출 김형식)가 편성됐다"며 "이변이 없는 한 라인업대로 방송될 것"이라고 밝혔다.

SBS는 앞서 '황금의 제국' 후속으로 일본 원작 '가정부 미타' 리메이크와 '따뜻한 말 한 마디'를 포함해 3작품을 검토 했다. 이 가운데 지진희 송윤아 등의 출연이 거론된 '따뜻한 말 한 마디'의 편성이 유력한 것으로 점쳐졌다.

그러나 이EP는 "'따뜻한 말 한마디'의 경우도 캐스팅이나 편성이 확정된 것이 아니라 논의 중이었던 상황"이라며 "회의를 거쳐 '가정부 박복녀'가 라인업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가정부 박복녀'의 원작 '가정부 미타'는 아버지의 불륜으로 인해 아내를 잃은 한 집안에 미스터리한 가정부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이로써 KBS 2TV '직장의 신', MBC '여왕의 교실'에 이어 지상파 3사가 연이어 일본 원작 리메이크 드라마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세 번째로 선보이는 리메이크작 '가정부 박복녀'의 성적은 어떨지 주목된다.

한편 지난 1일 첫 방송된 24부작 '황금의 제국'은 오는 9월17일에 종영한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긴급 추천 스마트정보!]

[스타뉴스 핫뉴스]

2NE1, 16일 '런닝맨' 촬영지는 YG사옥..YG★ 출동 이상우 "성유리와 열애설 난 뒤 서먹해졌다" '화신' 남상미, 가슴 성형? "큰 가슴이 콤플렉스" 악역 변신 이광수..'런닝맨'은 잊어주세요 '꽃보다 할배', 2탄 출격…H4 이번엔 대만간다

ran@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보란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