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제국' 후속, '가정부 박복녀' 편성 확정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최보란 기자]
\'황금의 제국\' / 사진제공=SBS |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후속으로 일본 원작 리메이크 드라마 편성이 확정됐다.
SBS 이현직EP는 최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황금의 제국' 후속으로 '가정부 박복녀'(가제, 극본 백운철·연출 김형식)가 편성됐다"며 "이변이 없는 한 라인업대로 방송될 것"이라고 밝혔다.
SBS는 앞서 '황금의 제국' 후속으로 일본 원작 '가정부 미타' 리메이크와 '따뜻한 말 한 마디'를 포함해 3작품을 검토 했다. 이 가운데 지진희 송윤아 등의 출연이 거론된 '따뜻한 말 한 마디'의 편성이 유력한 것으로 점쳐졌다.
그러나 이EP는 "'따뜻한 말 한마디'의 경우도 캐스팅이나 편성이 확정된 것이 아니라 논의 중이었던 상황"이라며 "회의를 거쳐 '가정부 박복녀'가 라인업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가정부 박복녀'의 원작 '가정부 미타'는 아버지의 불륜으로 인해 아내를 잃은 한 집안에 미스터리한 가정부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이로써 KBS 2TV '직장의 신', MBC '여왕의 교실'에 이어 지상파 3사가 연이어 일본 원작 리메이크 드라마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세 번째로 선보이는 리메이크작 '가정부 박복녀'의 성적은 어떨지 주목된다.
한편 지난 1일 첫 방송된 24부작 '황금의 제국'은 오는 9월17일에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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