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집, 업소용 냉장고까지 들였다 "집같지 않은 집"

노홍철이 새로운 음료 냉장고를 집에 들인 사실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7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집에 업소용 음료 냉장고를 들인 사실과 함께 집 내부 사진을 찍어 함께 게재했다.

노홍철은 "오 예뻐! 예뻐! 예뻐! 내 인테리어의 모토, 집 같지 않은 집! 옮길 땐 허리 끊어지는 줄 알았지만 놓기를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올 여름 코카콜라 냉장고랑 짜릿하게 놀거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노홍철의 거실은 카페같은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그 옆에 위치한 업소용 음료 냉장고 안에는 콜라 술 사이다와 같은 다양한 음료들이 일렬 종대로 줄 서 있어 눈길을 끈다.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노홍철 인테리어 진짜 대박이다", "그냥 하나의 카페 보는 기분", "노홍철 냉장고 이렇게 들여놓다니. 단연 실력파", "집 인테리어 실력이 갈수록 매력있어 지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노홍철 트위터)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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