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세종특별본부, 지역 소외계층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 펼쳐

노왕섭 2013. 7. 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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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노왕섭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이하 LH, 본부장 박인서) 10일 조치원역에서 '밥드림'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밥드림'은 특수임무유공자회 세종시지회에서 운영하는 봉사단체이며, 매주 수요일마다 조치원역에서 노숙자, 독거노인 등에게 무료급식 활동을 하고 있다.

LH는 2009년부터 5년동안 정기적으로 이 행사에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이 날은 부식지원금도 함께 전달해 실질적인 지원도 보탰다.

LH는 이 외에도 올 해 세종시 내 보육원 봉사, 농촌 과수재배 일손돕기, 저소득층 김장담그기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인서 LH세종특별본부장은 "행복도시를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이고, 더불어 지역사회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nws57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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