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레시피' 프라이머리,미료,최자 뭉쳤다

여성 4인조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신보를 발표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소속사는 9일 "신보 '레시피'는 힙합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작곡하고,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미료와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작사한 곡"이라며 "남녀 사이의 심리를 요리에 비유한 복고풍의 노래"라고 밝혔다.

제아는 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 "브라운 아이드 걸스 D-5"라는 문구를 남겨 복귀를 알렸다. 이들의 신보는 지난해 '한여름 밤의 꿈' 이후 1년 만이다. '레시피'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으로 구성됐다.

<전보교 인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