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보건소 건강진단서 발급비 83%↓

2013. 7. 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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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경기도 광명시보건소의 건강진단서 발급 비용이 83% 인하된다.

광명시는 건강진단서 발급비용 인하와 검사항목 추가 등의 내용이 담긴 수가조례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 예고했다고 8일 밝혔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현재 8천870원인 건강진단서 발급비는 1천500원으로 83% 인하되며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및 건강진단서 재발급비는 1천원에서 300원으로 내린다.

검사항목은 현재 2개에서 폐결핵, 전염성피부질환, 장티푸스, 콜레라, 매독 등 5개로 늘어난다.

개정 조례안은 시의회 승인 등을 거쳐 오는 11월부터 시행한다.

b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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