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충격' "배우 송서연 누구?"
2013. 7. 6. 13:16
[헤럴드생생뉴스] 탤런트 송서연이 유학파 출신 회사원과 파경을 맞은 소식이 전해졌다.
6일 연예전문매체 eNEWS는 송서연의 한 측근의 말을 인용, 송서연이 전 남편과 이혼한지는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으며, 그간 일에 매진하며 파경을 아픔을 극복했다고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서연은 2008년 남편과 이혼에 최종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송서연은 1997년 SBS 톱탤런트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해신'과 '아줌마가 간다' , '추노', '도망자',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그러나 지난 해 개명을 하면서 '송서연'이란 인물로 다시 대중들 앞에 서게 됐다.
한편 송서연은 2007년 7월 7세 연상의 유학파 출신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으나 결혼 1년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이혼소식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다가 송서연이 최근 개명을 하고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뒤늦게 밝혀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송서연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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