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교실', 또 최고시청률 경신..이제야 빛 보나
[OSEN=박정선 기자]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이 연이어 최고 시청률을 경신, 반전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여왕의 교실' 8회는 전국 기준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0%)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한 기록이다.
지난 6회분에서 8.2%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갈아치운 '여왕의 교실'은 지난 7회분에서 9.0%, 이번 8회에서 9.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연이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중이다. 그동안 한 자릿수에 머물렀던 시청률은 이제 두 자릿수를 목전에 두며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이날 방송된 '여왕의 교실'에서는 극중 전교 1등 김서현(김새론 분)의 비밀이 드러났다. 김서현은 사실 식물인간 상태의 아버지를 두고 있었고, 이를 차가운 얼굴로 숨겨온 것. 그는 아버지를 붙잡아두지 말자는 어머니의 말에 폭발적인 눈물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KBS 2TV '칼과 꽃'는 각각 19.7%,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ewolong@osen.co.kr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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