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 용준형-하연수, '너의 의미'로 첫 듀엣 '기대감↑'

2013. 7. 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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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혜 기자] 비스트 용준형과 배우 하연수가 듀엣을 부른다.

7월5일 방송될 Mnet '몬스타'(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에서는 윤설찬(용준형)과 민세이(하연수)가 산울림의 '너의 의미'를 함께 기타치며 호흡을 맞춘다.

이날 어린 시절 기타치던 아빠에 대한 추억을 간직한 세이에게 설찬은 기타의 코드 잡는 방법을 알려주고 함께 듀엣을 부른다. 기타의 바디를 맡은 설찬과 헤드를 맡은 세이의 듀엣은 한 폭의 그림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해 낼 예정이다.

'너의 의미'는 그동안 핑크빛 기류를 보이다가도 금세 티격태격했던 설찬과 세이가 부르는 첫 듀엣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다.

CJ E & M 윤현기PD는 "세이와 설찬의 첫 듀엣곡을 '너의 의미'로 선곡한 이유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가 사랑을 시작하며 설레 하는 두 청춘의 풋풋한 감성을 잘 그려낼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면서 "꾸미지 않는 목소리와 순수한 감성으로 꾸며질 설찬과 세이의 첫 듀엣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몬스타'는 금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 &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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