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결혼의 여신 시청률 40% 넘으면 누드 촬영 가죠" 화들짝
2013. 7. 1. 13:40
'결혼의 여신 시청률'
방송인 클라라가 시청률 공약으로 누드촬영을 걸어 여배우들을 손사래치게 만들었다..
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연예특급'에서는 SBS 새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의 주연배우 남상미, 이태란, 장영남, 클라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향후 '결혼의 여신' 시청률을 묻는 질문에 장영남과 이태란은 "시청률 40% 나오기 쉽지 않을 텐데 그래도 긍정적으로 가자"라고 말했고, 남상미는 "40%"라고 말했다.
이어 시청률 공약을 묻는 질문에 클라라는 태연한 표정으로 "다같이 누드 찍죠"라고 말해 함께 있던 여배우들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이날 클라라는 극중 장영남의 남편 장현성의 불륜녀다운 역을 맡아"장현성은 제 남자. 멋진 매력을 연구해서 아예 내 남자로 만들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결혼의 여신 시청률 공약'을 본 누리꾼들은 "결혼의 여신 시청률 제발 40% 넘으라고 고사라도 지내야할 판" "결혼의 여신 시청률, 국민드라마로 거듭나서 40% 한 번 가자" "클라라 도발적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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