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2' 최우식 종영소감 "박민호 납치사건가장 기억에 남는다"

강경윤 기자 2013. 7. 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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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배우 최우식이 OCN 특수사건 전담반 TEN 2 종영 소감을 밝혔다.

TEN팀의 막내였던 최우식은 'TEN2'에서 열혈 형사 '박민호'로 변신해 허당 매력을 가진 귀여운 막내의 모습부터 상남자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최우식은 열혈 신참형사에서 점차 성숙한 형사의 모습으로 발전해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TEN2'의 종반 '박민호 납치사건'이 방송되며, 그의 생사여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최우식은 "'TEN 2'는 시작부터 의미가깊 었던 작품이다. 시즌 1부터 지금까지 형사 박민호를 통해서 배우로서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모두 소중한 에피소드지만 한 가지를 고르자면 아무래도 마지막 에피소드인 '박민호 납치사건'이 아닐까 싶다. 거친 장면이 제일 많았고, 피범벅 분장을 많이 했던 이유도 있지만 민호의 여러 가지 모습을 한번에 많이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고 설명했다.

최우식은 TEN 2의 마지막 회에서 죽음의 위험을 무릅쓰고 사건을 해결 한 후, 자신을 걱정해 찾아온 아버지가 괜찮냐고 묻자, "네, 세상이 워낙 험해서 말이죠. 근데 전 끄떡없어요"라고 미소로 답하며 끝까지 형사의 길을 가려는 열혈 형사 '박민호'의 또 한 번의성장을 보여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 시즌 2'는 마장동 살인사건의 진범이 유령처럼 숨겨져 있던 마석기 형사(성지루분)임이 밝혀지며 사건이 종결되고, 여지훈 팀장(주상욱 분)의 이색적인 송별사로 팀의 해체를 맞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제공=JYP 엔터테인먼트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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