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대기전력 영전류 실현한 모터드라이버 IC 출시

이은석 2013. 6. 30. 17: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쿄=BW/뉴시스】

도시바 코퍼레이션(Toshiba Corporation, TOKYO: 6502)은 프린터, 자판기, 오락기 등의 소비자 및 산업 설비용 풀-브릿지(full-bridge) DC 모터드라이버 IC인 "TB67H301FTG"을 출시했다. 대량생산은 28일부터 시작된다. 본 IC는 대기모드시 소모전력이 전혀 없는 대기 기능을 채용하고 있다.[1] 소형의 무연 WQFN24 패키지를 도입해 설치면적을 동종 제품의 1/3으로 축소하여 기기 규모를 줄이고 PCB 가격을 낮춰준다.

△ 기능

1. 빌트인 전력절감 기능새로 통합된 차단 회로가 대기모드 소모전력 전류를 0으로 차단한다.

2. 소형 패키지WQFN24 패키지는 우수한 열전도력을 가지고 있으며 동종 제품들과 동일한 전압/전류 최대정격절대치[2]을 실현했다. 이 소형 무연 패키지는 설치면적을 줄여준다.

3. 빌트인 이상탐지 기능TB67H301FTG은 과전류 차단회로, 부족전압 보호(undervoltage lockout, UVLO)회로, 열차단회로를 채용했다.

△ 핵심사양

- 제품명: TB67H301FTG- 최대정격절대치[2](전력공급전압: 출력전류): 40V/6V: 3.0A- 전력공급전압(구동 범위): 모터용 전력공급전압 4.5V - 38V; 구동용 전력공급전압 3.0V - 5.5V- 기타 기능: 전진/후진/숏브레이크/정지 PWM 컨트롤, PWM 정전류 컨트롤, 대기기능, 과전류 차단회로, 부족전압 보호회로, 열차단회로- 패키지: WQFN24 (4.0mmx4.0mmx0.75mm)

▲ 주석:

[1] 전력공급전류 대기모드시: 0.1μA 이하[2] 과다공급시 기기에 영구손상을 야기할 수 있는 응력 수준

고객문의: 혼합신호 컨트롤러 그룹(Mixed Signal Controller Group, 전화 +81-44-548-2821)

제품 가격과 사양, 서비스 내용, 연락처 정보 등 본 보도문에 담긴 정보는 발표일 당일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사전공지 없이 변화될 수 있다.

▲ 도시바(Toshiba)에 대하여

도시바는 세계적으로 다각화된 제조업체이자 솔루션 제공사업자이며 앞선 전기전자제품 및 시스템 마케팅기업이다. 도시바그룹은 LCD TV, 노트북 PC, 소매 솔루션, MFP 등 디지털 제품; 반도체 스토리지 제품과 소재 등 전자기기; 전력발전 시스템, 스마트 커뮤니티 솔루션, 의료시스템,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등 산업 및 사회 인프라 시스템, 홈 어플라이언스 등 광범위한 사업분야에 혁신과 상상력을 부여하고 있다.

1875년 설립된 도시바는 세계적으로 20만2천여 근로자들과 550여개 연결기업 네트워크를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연매출 6조1천억엔(미화 740억 달러)를 능가한다. 웹사이트: www.toshiba.co.jp/index.htm사진 및 멀티미디어 갤러리:http://www.businesswire.com/multimedia/home/20130627006619/en/

[본 기사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 연락처:

도시바 코퍼레이션반도체 및 스토리지 제품 부문(Semiconductor & Storage Products Company)타카시 모치주키(Takashi Mochizuki),+81-3-3457-4963semicon-NR-mailbox@ml.toshiba.co.jp

<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