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시청률 1위, 전작 '백년의 유산'보다 높아..

2013. 6. 3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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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MBC 새 주말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이 화제다.

30일 시청줄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스캔들'의 전국 시?률은 16.4%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 수치는 전작 '백년의 유산'의 1회보다 2.4%P 높은 수치다.

첫 날 방송부터 좋은 출발을 보인 '스캔들'은 부실공사로 붕괴된 건물에서 아들을 잃은 아버지 명근(조재현 분)이 공사 책임자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그의 아들을 유괴하는 이야기.

특히 자극적고 빠른 전개가 배우들의 열연과 잘 어우러져 첫 회부터 강렬한 인상을 주기 좋았다는 후문.

'스캔들' 첫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캔들 정말 재밌더라" "스캔들 배우들이 연기 정말 잘한다" "스캔들이 정말 드라마계 스캔들 내겠어" "백년의 유산 끝나서 아쉬웠는데 스캔들 나와서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MBC 주말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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