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바지 유행, 바야흐로 몸빼바지에 선글라스 쓰는 시대


냉장고바지 인기가 대단하다.
최근 패션 전문 쇼핑몰 및 백화점 등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냉장고 바지 매출이 전년 대비 50% 가까이 증가했다. 또 냉장고바지는 옥션에서 발표한 상반기 히트상품 7위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에도 냉장고바지가 유행했던 것을 감안했을 때 또 다시 매출이 증가한 것에 패션계가 놀라고 있다.
유독 더울 것이라는 올 여름, 냉장고바지 인기는 6월 중순인 현재부터 통하고 있다. 냉장고바지는 일명 '몸빼 바지' 스타일로도 통한다. 과거 할머니들이 입던 몸빼 바지가 어느새 최고의 패션 아이템이 되고만 것.
허벅지 통이 넓고 아래로 떨어질 수록 통이 좁아지는 배기 팬츠 스타일인 냉장고바지는 폴리에스터나 폴리우레탄을 주소재로 사용해 구김이 가지 않는 데다 통기성이 좋고 편안하다.
하지만 디자인적 면에서 다소 아쉬워 실내복으로만 애용됐던 냉장고바지가 최근에는 그 기능성이 인정받고 트렌드가 접목돼 외출복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바야흐로 몸빼바지에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시대가 오고야 만 것이다.
냉장고바지는 하체 비만형 체형을 보완할 수 있다는 디자인적 장점도 있다. 상의로 몸에 핏되는 의상을 입고 스타일리시한 킬힐을 함께 매치하면 보다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진다.
뿐만 아니라 냉장고바지는 화려한 패턴과 색상을 통해 심플할 수 있는 여름 패션을 보다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실제 냉장고바지 무늬로는 기본 솔리드부터 도트, 플라워, 스트라이프, 지브라, 에스닉, 호피 등 갖가지 패턴이 존재한다.
앞서 박한별, 소녀시대 서현, 임수향 등 일반인들 패션에 길라잡이가 돼주는 패셔니스타들도 냉장고바지를 선택하며 유행을 선도했다.
패션전문가들은 "막 입기 좋은 냉장고바지는 스타일링이 비교적 쉬운 데다 편안한 피팅감을 갖고 있다. 게다가 최근 냉장고바지 자체의 멋이 살아나면서 패션 피플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뉴스엔 DB)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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