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이언 최근 모습, "여자 조커?" 충격 .. 성형중독설

2013. 6. 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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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여배우 맥라이언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1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시실리에서 열린 '제59회 타오르미나 필름 페스티벌'에 맥라이언이 참석했다"고 24일 보도했다.

이날 영화제에 참석한 맥라이언의 사진 속 모습은 퉁퉁 부은 입술과 도드라진 광대뼈로 사뭇 다른 이미지를 보였다. 특히 빨갛게 칠한 부은 입술과 짧은 파마머리 때문에 '다크나이트'의 조커를 연상 시킨다는 이야기까지 들려오고 있다.

현지 언론은 "맥라이언이 성형중독으로 피부에 콜라젠을 주입하는 시술을 너무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맥라이언의 최근 모습에 이전 청순하고 귀여웠던 그녀의 모습을 회상하며 누리꾼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맥라이언은 타오르미나 영화제에서 '타오 아르떼' 상을 수상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스플래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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