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이언 성형 부작용? 충격적인 최근 모습 '붕어입술'

장민석 뉴스팀 2013. 6. 2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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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1990년대 할리우드를 대표한 배우 맥라이언(52)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4일 스플래쉬뉴스에 따르면, 맥라이언은 최근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섬에서 열린 제59회 타오르미나 영화제에 참석했다.

그는 과거의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는 모두 잃어버린 듯 빨갛고 퉁퉁 부운 입술, 도드라진 광대뼈 등의 외모 변화로 충격을 안겼다.

해외 언론은 맥라이언의 외모 변화를 두고 맥라이언이 성형중독으로 피부에 콜라겐을 주입하는 시술을 너무 많이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맥 라이언은 타오르미나 영화제에서 '타오 아르떼' 상을 수상했다.

사진=영화 '아이큐' 포스터 속 맥라이언의 모습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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