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551회 당첨번호 맞춘 단 1곳 명당 어디? 135억 대박명당 공개(종합)

로또 551회 당첨번호 단 하나를 배출한 명당은 어디일까.

6월 22일 로또 551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6, 20, 24, 27, 44'다. 로또 551회 2등 보너스 번호는 '25'로 결정됐다.

로또 551회 1등 당첨자는 단 한 명이다. 로또 551회 1등 단 한 명은 135억2,697만3,750원 당첨금액을 독식한다.

로또 551회 당첨번호를 맞춘 당첨자는 자동 번호선택 방식으로 행운을 안았다. 그 명당은 바로 대전 유성구 전민동 대한민국마트다.

이번 로또 1등을 배출한 대한민국마트는 총 551회의 로또 추첨 중 처음으로 1등을 배출했다. 첫 배출한 1등이 135억여원 당첨금을 가져가는 대박 당첨자였던 셈이다.

로또 551회 6개 당첨번호 중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적중한 2등은 총 32명으로, 각각 7,045만2,989원 당첨금액이 지급된다.

로또 551회 1등이 단 한 명 나온 만큼 2등 역시 지난 주에 비해 절반 정도로 줄어들었다.

로또 551회 2등은 서울 강서구, 관악구, 동작구, 마포구, 성북구에서 각각 한 명, 영등포구에서 두 명 배출됐다. 또 경기 고양시, 광명시, 군포시, 수원시, 연천군, 의정부시, 이천시, 평택시, 아산시에서 각각 한 명, 부천시에서 두 명이 나왔다. 총 32명 중 절반 가량인 17명이 서울 경기 지역에서 배출됐다. 인천 당첨자는 없었다.

이외에도 충남 아산시 두 명, 천안시 한 명, 전남 순천시, 전북 전주시, 광주 광산구에서 각각 한 명의 로또 551회 2등이 배출됐으며 경남 거창군, 경북 칠곡군, 포항시에서 각각 한 명씩 행운을 안았다.

대구 지역에선 남구, 서구, 수성구, 중구에서 각각 한 명의 로또 2등이, 부산에선 부산진구와 서구에서 각각 한 명의 로또 2등이 탄생했다.

한편 로또 551회 당첨번호 5개 번호만 맞힌 3등은 1,440명으로, 당첨금액은 1인당 156만5,622원이다. 로또 551회 5만원 당첨금액을 받는 4등(4개 번호 일치)은 7만7,811명이다.

마지막으로 로또 551회 3개 숫자가 일치해 당첨금액 5,000원을 받을 5등은 131만3,634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로또 551회 총 판매금액은 569억8,937만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365일, 1년이다. 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phenom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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