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하차소감 "'구가의서' 월령, 꿈같네요"

박진영 기자 2013. 6. 19. 07: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진혁 하차소감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최진혁이 '구가의 서' 하차 소감을 남겼다.

최진혁은 18일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22회 방송이 끝난 후 자신의 트위터에 "22회 방송이 끝났네요. 6월 18일. 저에게는 잊지 못할 그런 날일거같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최진혁은 "그 동안 월령이를 아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월령인 마지막이었지만 구가의서 방송은 다음 주까지이니 끝까지 많이 사랑해주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꿈같네요"라고 하차소감을 밝혔다.

이날 '구가의 서'에서는 악귀에서 신수로 돌아온 구월령(최진혁 분)이 아들 최강치(이승기 분)에게 작별인사를 한 뒤 죽은 자홍명(윤세아 분) 옆에서 눈을 감는 장면이 그려졌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 당했다는 생각에 늘 괴로워하던 구월령의 마지막은 그 어느 누구보다 행복했다. 그리고 구월령을 연기한 최진혁 또한 행복한 기분으로 극에서 하차하며 남은 '구가의 서' 방송을 응원했다.

한편 최진혁과 윤세아가 하차한 '구가의 서' 22회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라 전국기준 1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최진혁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