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클로즈-UP] GS건설, 공덕자이
4.1부동산종합대책 후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질적인 움직임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신규 분양시장에 많은 청약자들이 몰리고 있는데요.
그 중 분양을 시작한 GS건설의 공덕자이는 서울시내 유일한 단일브랜드 대규모 아파트단지이자 마포대로변을 끼고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가진 마포구의 랜드마크 단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공덕자이는 아현4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지하 4층, 지상 21층 18개동에 전용면적 59~114㎡ 1164가구로 구성돼 있는데요.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9㎡ 44가구, 84㎡ 59가구, 114㎡ 109가구 등 212가구가 일반 분양됩니다.
분양가의 경우 3.3㎡당 1800만원 선입니다.
신혼부부와 같이 작은 가족단위에 인기가 많은 59㎡의 경우 오리지널 내추럴 타입의 실내디자인으로 거실을 더욱 넓게 활용할 수 있으며 실용적인 주방구성으로 주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었는데요.
특히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빌트인 김치냉장고는 공덕자이만의 큰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적은 평수의 경우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이 바로 수납인데요 효율적인 수납공간으로 공간활용을 최대화 했으며, 분양가에 포함된 빌트인 에어컨은 모델하우스를 찾은 분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편리한 생활공간과 함께 윌패드를 통한 조명과 가스, 난방제어를 터치 한번으로 스스로 움직이는 스마트한 시스템은 입주민의 건강과 안전까지 생각한 섬세함이 독보입니다.
무엇보다 일반 분양 물량 중 125가구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로 정부의 4.1 부동산대책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청약열기가 더욱 뜨겁다고 합니다.
공덕자이 일반분양분은 다른 단지가 대부분 저층 위주로 구성된 것과 달리 로열층 물량이 다수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많은 공급이 이뤄지는 114㎡는 두 가지 타입으로 설계되어 있는데요. 주방에 가스오븐과 별도로 전기쿡탑을 설치하여 편의성을 더했고 일반적인 주방 마감재와 달리 엔지니어 스톤을 사용해 고급스런 분위기 연출한 것이 특징입니다. 가변형벽체로 만든 공간설계로 방을 서재로 활용하게 하는 등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었고 넓은 평형에 맞게 넓은 드레스 룸이 청약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입주는 2015년 4월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아 전매가 자유롭고 중소형의 경우 분양가가 6억 원 안쪽이어서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사통팔달의 교통요지, 도심에서 느끼는 푸른 숲의 여유, 수준 높은 주거문화로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어가는 GS건설의 공덕자이.
가치의 중심에서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주거생활의 미래를 열어드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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