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소은 시사회 패션, 깜찍+섹시 '팔색조 매력'

김현경 기자 2013. 6. 1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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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은 시사회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배우 배소은의 시사회 패션이 화제에 올랐다.

배소은은 지난 12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닥터(감독 김성홍, 제작 노마드필름)'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배소은은 복부를 드러낸 화이트 투피스를 입고 등장해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가슴 밑단으로 프릴이 달린 배소은의 상의는 깜찍하고 귀여운 느낌을 자아냈다. 이어 배소은은 란제리룩을 연상케 하는 아찔한 뒤태를 드러내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배소은 시사회 패션에 대해 누리꾼들은 "앞은 귀여운데 뒤는 완전 섹시하네" "배소은 시사회 패션, 뭔가 난해한 것 같은데 예뻐" "배소은 시사회 패션, 아무나 소화 못해" "얼굴은 청순한데 몸매가 아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소은이 주연을 맡은 영화 '닥터'는 부인의 외도를 목격한 성형외과 의사가 숨겨왔던 본능을 터뜨리며 주변 사람들에게 정교하고 아름다운 복수를 계획한다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오는 20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방지영 기자]

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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