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부산 아울렛 오픈 앞두고 1200여명 채용

유용무 기자 2013. 6. 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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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은 오는 8월말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을 앞두고 오는 14일 부산 벡스코(BEXCO)와 기장군 군청에서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엔 신세계인터내셔날, 제일모직, LG패션, 한섬, 코오롱 등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할 180여 개 브랜드 매장 전문 판매직과 아울렛 시설물 관리직 등 총 12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강명구 신세계사이먼 대표는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 사업에 지속적으로 역량을 쏟아 부어, 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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