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대출, 금리·조건 추가 완화

2013. 6. 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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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 금리가 추가로 낮아지고, 대출 조건인 부부합산 소득도 완화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 요건을 부부합산 소득 6천만 원에서 7천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생애 최초 대출 금리도 현행 3.5~3.7%에서 2.6~3.4%로 낮추고 소득별, 만기별로 대출 이자를 차등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근로자 서민 전세자금의 대출 자격도 부부합산 연소득 4천500만 원에서 5천만 원 이하로 확대하고, 대출금리도 종전 연 3.5%에서 3.3%로 0.2%포인트 인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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