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과일을 닮은 향수

안소영 2013. 6. 1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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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베어 물고 싶은 시원한 과일을 닮은 향수

한입 베어 물고 싶은 시원한 과일을 닮은 향수.

가운데부터 시계 방향으로) 샤넬샹스 오 땅드르 오 드 뚜와렛. 150ml, 19만3천원. 자몽과 모과의 상큼하고 발랄한 향에 재스민 등 플로럴 향이 더해져 여성스러운 느낌이다. 디올어딕트 오 프레쉬. 100ml, 16만2천원. 달콤하면서 쌉싸름한 자몽의 시트러스 향이 발랄하고 우디와 화이트 머스크가 조화를 이뤄 부드러운 잔향을 남긴다. 살바토레 페라가모세뇨리나 오 드 뚜왈렛. 50ml, 10만원. 리치의 상큼한 향에 관능적인 스팀 라이스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랑방미 오 드 퍼퓸. 50ml, 9만3천원. 우디 향조에 장미와 만다린이 톱 노트와 미들 노트로 사용돼 관능적이다. 반클리프 아펠레브 오 드 퍼퓸. 50ml, 9만2천원. 과즙이 풍부한 배와 네롤리의 경쾌한 느낌으로 시작해 베이스 노트의 머스크, 우드, 앰버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낸다. 에디터: 안소영 포토그래퍼: 김남용 Styling: 정은정(라마라마) 출처: www.marieclair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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