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548회 당첨번호 어디서 나왔나 '편의점보다 복권방 대세?'(종합)

뉴스엔 2013. 6. 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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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548회 당첨번호를 배출해낸 명당은 어디일까.

6월 1일 로또 548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 12, 13, 21, 32, 45'다. 로또 548회 2등 보너스 번호는 '14'로 결정됐다.

로또 548회 1등 당첨자는 총 8명이다. 로또 548회 1등 8명에게는 1인당 17억3,687만1,891원 당첨금액이 지급된다.

로또 548회 당첨자 8명 중 자동 방식으로 번호를 선택해 1등 행운을 안은 당첨자는 6명, 수동 방식을 선택한 당첨자는 2명이다.

로또 548회 당첨번호 배출지는 세종 조치원읍 상리 강원복권방, 경기 오산시 오산동 노다지복권방, 경기 화성시 봉담읍 봉담복자리복권과편의점,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열두보석복권방, 광주 서구 화정동 오천억복권방, 부산 동구 초량3동 천하명당초량점, 강원 인제군 북면 원통리 행운복권방, 강원 원주시 태장2동 황금로또 등이다.

로또 548회 6개 당첨번호 중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적중한 2등은 총 46명으로, 각각 5,034만4,113원 당첨금액이 지급된다.

로또 2등 당첨자 배출지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선 강북구, 마포구, 서대문구, 중랑구에서 각각 1명, 송파구와 중구에서 각각 2명이 배출됐다. 경기에선 고양시와 안산시 각각 2명, 시흥시, 의왕시에서 각각 1명의 로또 2등 당첨자가 배출됐다. 인천에선 부평구에서만 2명이 행운을 안았다.

충북에선 옥천군과 청주시에선 각각 1명씩, 대전에선 대덕구와 동구에서 각각 1명의 로또 2등 당첨자가 나왔다.

또 경남 거제시와 경산시에서 각각 1명, 창원시 2명, 경북 구미시 2명, 칠곡군 1명, 포항시에서 1명의 로또 548회 2등 당첨자가 나왔으며 울산 1명, 대구에선 동구에서만 2명, 부산에선 북구 1명, 사상구 3명, 사하구 2명, 서구 1명, 해운대구 1명의 로또 2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특히 부산 사상구 감전동의 당첨번호 3개는 한 사람이 가져간 것으로 보이며 사하구 감천동의 당첨번호 2개 역시 한 사람이 두 번의 행운을 안은 것으로 보인다.

전남에선 여수시와 해남군 각각 1명, 광주에선 동구와 북구에서 각각 1명 로또 2등 당첨자가 나왔다. 강원 동해시와 속초시에서도 로또 2등 당첨자가 나왔으며 제주에서도 제주시 1명의 로또 당첨자가 배출됐다.

한편 로또 548회 당첨번호 5개 번호만 맞힌 3등은 1,646명으로, 당첨금액은 1인당 140만6,944원이다. 로또 548회 5만원 당첨금액을 받는 4등(4개 번호 일치)은 7만8,057명이다.

마지막으로 로또 548회 3개 숫자가 일치해 당첨금액 5,000원을 받을 5등은 129만1,286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로또 548회 총 판매금액은 577억7,182만7,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365일, 1년이다. 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phenom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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