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전문채널 '채널J', 4일부터 티빙 서비스 개시

[ SBS E! 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일본문화 전문채널 '채널J'(대표: 엄홍식)는 오는 4일부터 CJ헬로비전의 N스크린 서비스 티빙을 통하여 실시간 방송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일본 드라마 및 리얼리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손안에서 즐길 수 있게 된다.

'채널J'는 VOD, IPTV, N스크린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서 한국의 시청자들이 다양한 경로로 손쉽게 일본 VOD 컨텐츠를 보다 손쉽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채널J는 일본 공영 방송사 NHK를 비롯하여 지상파 방송인 tv asahi, TBS 등 일본 방송국의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으며 일본의 음식, 문화, 음악, 스포츠 등을 다룬 다양한 프로그램을 방송 중이다.

채널J는 지난 3월부터 NHK 대하 드라마, 현대 드라마, 리얼리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동시에 론칭 하여 일본 프로그램의 색다른 재미를 시청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또한 최근 홈초이스 및 LG유플러스를 통하여 일본 드라마 등의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앞으로 티빙을 통하여 실시간 방송 서비스 뿐만 아니라 VOD 서비스도 런칭될 예정이다..

일본문화 전문방송 채널J의 편성표 및 채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채널J 홈페이지(http://www.channelj.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http://etv.s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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