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유진, 웨딩드레스 모습 포착 '결혼 임박?'

2013. 5. 3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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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기자] 배우 유진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5월30일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제작사 측은 이정진의 출생의 비밀이 수면 위로 떠오른 지금, 결혼준비가 한창인 유진과 이정진의 사진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앞서 26일 방송된 '백년의 유산' 42회분에서는 세윤(이정진)이 자신의 친아들이란 사실을 알고 경악한 춘희(전인화)가 설주(차화연)의 만류에도 세윤에게 진실을 고백하고 아들을 되찾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도희(박준금)로 인해 세윤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철규(최원영) 역시 세윤과 채원(유진)을 향해 '오누이' 발언을 내뱉으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이러한 시점에 공개된 드라마 스틸 사진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유진과 환한 미소로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이정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진의 새엄마이자 이정진의 생모이기도 한 전인화가 이들의 곁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정진의 출생의 비밀이 드라마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진과 이정진의 결혼준비 장면은 6월1일 밤 9시55분에 방송되는 MBC '백년의 유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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