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547회 당첨번호 어디서? 부자동네 타워팰리스서 로또 1등까지(종합)

로또 547회 당첨번호는 어디서 나왔을까.

5월 25일 로또 547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6, 7, 15, 22, 34, 39'다. 로또 547회 2등 보너스 번호는 '28'로 결정됐다.

로또 547회 1등 당첨자는 총 5명이다. 로또 547회 1등 5명에게는 1인당 28억3,844만4,450원 당첨금액이 지급된다.

이번 로또 547회 1등 당첨자는 5월 들어 가장 적은 당첨자다. 유독 1등이 많이 쏟아진 5월이었지만 최근 2개월 중 최소 당첨자로 마무리됐다.

5월 들어 1등 당첨자는 5월 4일 544회 13명, 11일 545회 11명 등 10명대를 기록하다 결국 지난 18일 546회에선 전례가 없는 30명 당첨자를 배출했다. 당시 당첨금은 4억원대로, 로또 1등 당첨이라는 기쁨에 비하면 다소 적은 금액이었다. 일각에선 로또 조작논란이 일었다.

로또 547회 당첨자 5명 중 자동 방식으로 번호를 선택해 1등 행운을 안은 당첨자는 4명, 수동 방식을 선택한 당첨자는 1명이다. 로또 547회 당첨번호 배출지는 부산동래구 수안동 대영당안경원, 경기 구리시 교문동 프로피스, 서울 송파구 삼전동 한경종합광고, 광주 동구 학동 행복로또, 서울 강남구 도곡동 CU(타워팰리스점)이다.

로또 547회 6개 당첨번호 중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적중한 2등은 총 54명으로, 각각 4,380만3,156원 당첨금액이 지급된다.

로또 2등 당첨자 배출지역은 서울 강남구 2명, 강서구 1명, 종로구 1명, 성동구 1명, 성북구 2명, 동작구 1명, 송파구 1명이다. 또 경기 안양시 1명, 안산시 1명, 양주시 1명, 용인시 2명, 고양시 2명, 평택시 2명, 부천시 1명, 수원시 3명, 남양주시 3명, 오산시 2명, 강원 영월군 1명 등 로또 2등 당첨자가 배출됐다.

인천에서는 옹진군 1명, 계양구 1명과 부평구 및 연수구서 각각 2명의 로또 2등 당첨자가 탄생했으며 충남 천안시, 당진군, 충북 청주시, 진천군, 대전 대덕구, 중구서도 각각 1명의 로또 2등 당첨자가 나왔다.

전북 전주시와 경북 안동시, 경북 포항시에선 각각 2명의 로또 당첨자가, 광주 서구, 경남 김해시, 고성군, 창원시에서도 1명씩 로또 2등 당첨자가 나왔다. 부산에선 동래구, 금정구, 부산진구서 1명씩 2등 당첨자가 나왔으며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하는 명당으로 유명한 부산 동구 부일카서비스는 이번엔 2등을 배출했다. 대구 동구와 달성군에서도 1명씩 2등이 나왔다.

한편 로또 547회 당첨번호 5개 번호만 맞힌 3등은 1,548명으로, 당첨금액은 1인당 152만8,018원이다. 로또 547회 5만원 당첨금액을 받는 4등(4개 번호 일치)은 7만5,527명이다.

마지막으로 로또 547회 3개 숫자가 일치해 당첨금액 5,000원을 받을 5등은 125만6,984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로또 547회 총 판매금액은 579억6,846만6,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365일, 1년이다. 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phenom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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