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진, '백년의 유산' 차화연 젊은시절 역할 특별출연

2013. 5. 2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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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하은진이 차화연의 젊은 시절 역할로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 특별 출연한다.

오는 2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41회에서 신인배우 하은진은 젊은 시절 백설주(차화연 분)로 분해 그녀가 임신했을 당시의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에 등장해 양춘희(전인화 분)를 경계했던 이유와 세윤을 둘러싼 비밀의 실마리를 풀며 극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백년의 유산'에 특별 출연하게 된 하은진은 "즐겨 보던 드라마에 중요한 역으로 출연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그리고 평소 존경해오던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즐겁게 촬영했으니 제가 출연하는 이번 주 방송도 재미있게 봐주세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하은진은 감정변화가 많은 어려운 연기였는데 완벽히 젊은 시절의 설주로 분해 주변에서 지켜보던 스태프들까지 숨죽이며 그녀의 연기에 빠져들었다는 후문.

하은진은 ㈜레젤이엔엠코리아 소속으로 '빛과 그림자', '꽃미남 라면가게'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출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인정받고 있는 신인배우이다.

한편 하은진은 이번 주(25-26일) 방송되는 '백년의 유산' 41회, 42회에 출연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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