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300회 특집,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전보교 인턴기자 2013. 5. 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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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300회 특집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개그맨 이영자, 김숙, 송은이가 출연한 300회는 6.5%(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주보다 1.6%포인트 하락했으나, 2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스타 부부 쇼 자기야>는 3.5%, MBC < 황금어장 무릎팍도사>는 3.3%였다. 300회 특집은 MC 신봉선 대신 허경환이 합류한 가운데 방송인 이영자, 김숙, 송은이가 출연했다. 이들은 초반부터 20~30년 전에 찍은 사진을 서로 비교하며 대화를 나눴다. 박명수의 신인시절, 유재석의 초등학교 시절 사진도 공개했다.

<해피투게더 시즌3>는 2007년 7월5일 9.6%의 시청률로 첫 방송을 시작했다. 첫 회부터 300회까지의 회차 중 프로그램 시청률이 가장 높았던 회차는 강정우, 이루, 윤아가 출연한 30회(2008년 1월24일)로 시청률 24.6% 였다.

시청률 2위는 송대관, 심은진이 출연한 33회(2008년 2월14일)로 시청률 23.9%, 3위는 남성진, 김지영 부부가 출연한 29회(2008년 1월17일)로 시청률은 23.7% 였다.

<전보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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