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팬들, '웃찾사' 방청 위해 밤 지새워
2013. 5. 24. 09:29
지난 22일 < 웃음을 찾는 사람들, 이하 웃찾사 > 녹화는 '2PM 특집'을 방불케 할 정도로 그 무대가 화려했다. < 웃찾사 with 2PM > 이라는 가제로 붙을 정도로 총 4개 코너에 2PM 멤버들이 각각 출연해 자신들의 개그감을 마음껏 보여줬다.
2PM 멤버들은 앨범 홍보를 위한 단순 게스트가 아니라, < 웃찾사 > 개그맨처럼 각 코너에서 역할을 맡게 되어 있어, 녹화 전 주부터 코너 관련 영상을 보고 개그 연기를 맹연습했다고 한다.
또한 2PM이 출연한다는 소문을 전해들은 2PM 팬들은 < SBS 인기가요 > 방청을 방불케 하며, < 웃찾사 > 방청을 위해 녹화 전날부터 등촌동 공개홀에서 밤을 새웠다는 후문.
2PM 멤버들과 팬들 모두 최선을 다한 < 웃찾사 with 2PM > 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45분 SBS < 웃찾사 >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Sportsworldi.com 주요뉴스]
▶ 바로가기[ 사람을 만나다-스마트피플 ] [ 세계 SNS ][ 스포츠월드 모바일웹 ] [ 무기이야기-밀리터리S ]
ⓒ 스포츠월드 & 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 음식 버리며 울컥”…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15살’ 오유진 지독하게 괴롭힌 60대 男, 결국 집행유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