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앤박피부과, 24호 분원 일산점 개원

2013. 5. 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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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앤박피부과는 24호 분원인 일산점을 개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일산점 김명환 원장(피부과전문의)은 안티에이징 전문가로서 '노화'로 점철되는 피부의 병변들을 연구하고, 치료해 왔다. 여드름 및 흉터 모공 치료와 더불어 최신 리프팅 시술인 울트라스킨을 비롯해 중장년층의 Y라인 트랜드를 위한 아큐스컬프, 색소질환의 진화된 치료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차앤박피부과는 풍부한 경험을 지닌 믿음직한 피부과 전문의들이 각 전문 분야의 진료를 담당하여 과학적인 피부진단을 기초로 개인별 피부 타입과 상태에 적합한 '맞춤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피부과전문들의 연구결과와 임상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정기적인 닥터미팅과 학회를 월 1회 운영하며, 네트워크내 표준화된 대고객 의료서비스를 위한 임직원들의 월 정기 세미나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에듀시스템에 입각한 이러한 네트워크 퀄리티 관리를 꾸준히 진행할 뿐만 아니라 2013년에 도입한 화상회의시스템은 실시간 정보 공유 및 모니터링으로 스마트한 메디컬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차앤박피부과 박연호 대표 원장은 "일산점은 병원을 방문하는 고객이 장거리로 이동할 필요 없이 지역 내에서 쾌적하고 진화된 차앤박피부과의 최신 의료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다"면서 "심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일산지역의 토탈 스킨 힐링존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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